歌曲:《물속에 잠긴 시간》
歌手:洪光浩
专辑:무대에서 보낸 편지 - (舞台的来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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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물속에 잠긴 시간》歌词:
[00:19.14]조금만 더 기다려
[00:26.60]또 달이 뜨고 질 때까지
[00:34.26]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
[00:41.84]그대가 오고 있어
[00:49.55]그대 눈을 바라보고
[00:57.30]그대의 얼굴을 어루만지고
[01:04.85]그대를 내 품에 안아
[01:12.47]편히 쉬게 하리라
[01:22.44]꿈 속에 그대의 모습
[01:28.14]끝도 없던 어둠 속에
[01:31.81]그대 닮은 두 입술이
[01:35.58]눈물에 젖어
[01:37.83]그대도 나처럼
[01:39.53]매일 밤 울며 잠이 들까
[01:45.16]어느새 나는 그대에게 달려갔지
[02:01.08]몇 천 개의 달이 뜨고
[02:04.76]모래로 사라진대도
[02:08.48]난 아직 여기 있는걸
[02:15.64]시간은 물속에 잠이 들고
[02:21.37]내게 남아있는 건
[02:25.15]그대를 사랑한 기억뿐
[02:52.39]몇 천 개의 달이 뜨고
[02:56.04]모래로 사라진대도
[02:59.82]난 아직 여기 있는걸
[03:07.12]시간은 물 속에 잠이 들고
[03:12.81]내게 남아있는 건
[03:16.45]그대를 사랑한 기억뿐
[03:38.26]또 새로운 달이 뜨고
[03:41.94]모래로 흩어진대도
[03:45.62]난 아직 여기 있는걸
[03:53.44]몇 천 개의 달이 뜨고
[03:57.36]모래로 사라진대도
[04:00.83]난 여기
[04:09.98]물속에 잠든 시간 속에
[04:17.47]그대를 기다리고 있어
[by:白石美帆子]
[00:19.14]能不能再等一会
[00:26.60]等到月亮升起和落下
[00:34.26]再等一会就行了
[00:41.84]你正在向我走来
[00:49.55]看着你的眼睛
[00:57.30]抚摸着你的脸
[01:04.85]把你抱在怀里
[01:12.47]让你好好休息
[01:22.44]梦中你的样子
[01:28.14]在无尽的黑暗中
[01:31.81]与你相似的双唇
[01:35.58]被泪水打湿
[01:37.83]你也像我一样
[01:39.53]每天晚上哭着入睡吗
[01:45.16]不知不觉我向你奔去
[02:01.08]即使几千个月亮升起
[02:04.76]即使所有的沙都消失
[02:08.48]我还在这里
[02:15.64]时间在水中沉睡
[02:21.37]留在我身边的
[02:25.15]只有爱你的记忆
[02:52.39]即使几千个月亮升起
[02:56.04]即使所有的沙都消失
[02:59.82]我还在这里
[03:07.12]时间在水中沉睡
[03:12.81]留在我身边的
[03:16.45]只有爱你的记忆
[03:38.26]即使新月升起
[03:41.94]沙粒散去
[03:45.62]我还在这里
[03:53.44]即使几千个月亮升起
[03:57.36]即使所有的沙都消失
[04:00.83]我在这里
[04:09.98]在沉睡的时间里
[04:17.47]等待着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