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7989》
歌手:太妍 / KANGTA
专辑:소녀시대 - (少女时代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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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7989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KANGTA
[00:01.000] 作曲 : KANGTA
[00:09.620]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웃고 있는거니
[00:16.680]얼마 전 내게 소개 시켜준 그 사람이니
[00:23.300]널 웃게 만드는 행복한 그 남자
[00:28.810]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우울해 보여요
[00:36.050]벌써 한 시간째 이렇게 나 웃고 있잖아요
[00:42.490]찡그리지 마요 정말 걱정 되요
[00:48.180]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
[00:53.680]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
[00:58.810]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
[01:03.240]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있는 날
[01:17.550]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거니
[01:24.489]조금은 천천히 걷고 싶어
[01:28.870]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이 시간
[01:33.679]빨리 보내고 싶지 않아
[01:36.679]그렇게 느린 걸음으로 어딜 가겠다는 건지
[01:43.989]조금 더 많은 곳에 가고 싶어
[01:48.179]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 보는데 좀 서둘러줘요
[01:55.989]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
[02:01.540]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
[02:06.660]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
[02:11.180]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선 나를
[02:16.180]그런가 봐요 늘 그랬나봐요
[02:20.930]같은 곳에 서서 다른 곳만 봤죠
[02:26.050]난 늘 한 곳만 바라보는데
[02:30.550]그걸 모르고 있죠
[02:33.050]나를 볼 순 없나요
[02:56.850]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
[03:02.230]아직도 몰라요 날 그렇게 몰라
[03:07.410]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
[03:12.100]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 있는 날
[03:18.300]
[by:-CHEN11]
[00:09.620]今天那么特别 为什么带着那样的笑容
[00:16.680]是因为不久前我介绍给你的那个人吗
[00:23.300]让你微笑使你幸福的那个男人
[00:28.810]今天那么特别 为什么看起来那样的忧郁
[00:36.050]已经过去一小时了 我这样笑着
[00:42.490]不要皱眉头 我真的很担心
[00:48.180]在一起那样长一段时间
[00:53.680]到现在都不知道吗 就这么不了解我吗
[00:58.810]居然还有这样的傻瓜
[01:03.240]到现在都不知道吗 我已经张开双臂
[01:17.550]用那样忙碌的脚步去向哪里呢
[01:24.489]想稍微放慢脚步
[01:28.870]和你一起度过的珍贵的时间
[01:33.679]不想让它这么快流逝
[01:36.679]用那么慢的脚步要走向哪里
[01:43.989]想去稍微多一点的地方
[01:48.179]一周只能见一次 稍微抓紧点时间吧
[01:55.989]在一起那样长一段时间
[02:01.540]到现在都不知道吗 就这么不了解我吗
[02:06.660]居然还有这样的傻瓜
[02:11.180]到现在都不知道吗 我已经张开双臂
[02:16.180]看来是那样的 一直是那样的把
[02:20.930]站在同一个地方却一直看着不同的地方
[02:26.050]明明我一直只看向一个地方
[02:30.550]你不知道吧
[02:33.050]没有看到我吗
[02:56.850]在一起那样长一段时间
[03:02.230]到现在都不知道吗 就这么不了解我吗
[03:07.410]居然还有这样的傻瓜
[03:12.100]到现在都不知道吗 我已经张开双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