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오솔길 따라》
歌手:영은
专辑:보쌈-운명을 훔치다 OST Part.5 - (打包袱:盗取命运 OST Part.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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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오솔길 따라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강희찬
[00:01.000] 作曲 : 강희찬
[00:16.094] 오솔길 따라 소근소근
[00:24.101] 함께 거닐던 두 발자국 소리
[00:32.111] 시냇물 소리 노래하듯 흘러
[00:40.124] 귓가에 조용히 속삭이곤 했던
[00:48.221] 그날 아름다웠던
[00:54.719] 구름 따라 흘러간 그날
[01:02.698] 언젠가 새들이 다시 지저귈 때
[01:11.277] 마주 보며 웃고 있겠죠
[01:19.089] 스산한 바람이 아직 차지만
[01:26.863] 고단한 이 길이 또 많이 멀지만
[01:34.937] 철새들 하나 둘 다시 돌아오고
[01:43.182] 떠돌던 나그네도 집으로 돌아온다네
[02:06.808] 자장가 소리 나지막이
[02:14.879] 돌담 너머 보이던 그림자
[02:22.988] 나비잠 자는 엄마품에 안겨
[02:31.504] 도담히 커가는 아이 있었네
[02:38.965] 그날 아름다웠던
[02:45.911] 꿈결처럼 아련한 그날
[02:54.307] 언젠가 꽃바람 새봄 손짓할 때
[03:02.272] 손 흔들며 미소 짓겠죠
[03:10.020] 스산한 바람이 아직 차지만
[03:17.509] 고단한 이 길이 또 많이 멀지만
[03:25.935] 철새들 하나 둘 다시 돌아오고
[03:33.938] 떠돌던 나그네도 집으로 돌아와
[03:42.072] 개울가 물소리 다시 돌돌 흐를 때
[03:54.446] 내 님도 돌아온다네
[by:Tenzin超可爱]
[00:16.094]沿着小路窃窃私语
[00:24.101]一起漫步的脚步声
[00:32.111]溪水流下的声音像在歌唱一样
[00:40.124]在耳边常常窃窃私语
[00:48.221]那天美丽的
[00:54.719]随着云朵飘去的那天
[01:02.698]总有一天鸟还会再次叫起来
[01:11.277]彼此面对的话会笑吧
[01:19.089]虽然萧瑟的风现在还很冷
[01:26.863]虽然这让人疲惫的路还有很远
[01:34.937]候鸟们一只又一只的飞回来了
[01:43.182]漂泊的游子再次回到了家里
[02:06.808]低声哼唱的摇篮曲
[02:14.879]透过石墙看到的影子
[02:22.988]蝴蝶被睡着的妈妈抱在怀里
[02:31.504]有个茁壮成长的孩子
[02:38.965]那天美丽的
[02:45.911]像梦一样模糊的那天
[02:54.307]总有一天春天的花信风会招手
[03:02.272]招着手在微笑
[03:10.020]虽然萧瑟的风现在还很冷
[03:17.509]虽然这让人疲惫的路还有很远
[03:25.935]候鸟们一只又一只的飞回来了
[03:33.938]漂泊的游子再次回到了家里
[03:42.072]当溪水的声音再次回荡漾起
[03:54.446]我的他也该来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