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：《너의 바다》
歌手：任瑟雍
专辑：너의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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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너의 바다》歌词：
[00:00.000] 作词 : 조세연/유진경
[00:00.000] 作曲 : 김희원/류진경/조세연
[00:00.000]이런 날엔
[00:04.600]괜한 공허함에 휩싸여있는
[00:12.110]이런 맘은
[00:16.450]괜히 너를 또 미워하게 되는
[00:24.360]그런가 봐
[00:28.610]부질없는 일인걸 알면서도
[00:36.230]문득 또 생각나는 건
[00:42.400]어쩔 수 없나 봐
[00:48.690]한참을 끝 없이
[00:52.410]불어오는 바람에
[01:00.870]흔들리는 내 안에
[01:05.420]작은 호수 그 위로
[01:12.460]너의 바다는
[01:17.800]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
[01:24.370]잔잔한 채로
[01:27.370]조용히 내 앞에 펼쳐진다
[01:36.040]변할 수 없는 건
[01:42.130]그 자리에 놓아두라고
[01:48.680]바람에 실어 다시 한번
[01:54.440]내게 말해준다
[02:18.440]너의 바다는
[02:24.310]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
[02:30.420]잔잔한 채로
[02:33.370]오늘도 내 앞에 펼쳐진다
[02:42.290]모든 게 변해도
[02:48.520]그대로 여기 있겠다고
[02:54.400]바람에 실어
[02:57.770]다시 한번 내게 말해준다
[03:08.430]언젠가 너에게
[03:12.980]파도가 찾아 들면
[03:16.850]가만히 소릴 들을게
[03:19.950]다시 잦아들 때까지
[03:35.980]그런가 봐
[03:40.680]나도 모르는 새
[03:43.430]내 마음속에
[03:49.220]다시 또 그날의
[03:55.000]너를 떠올리나 봐
[by:小小猪皮杰2]
[00:00.000]在这样的日子里
[00:04.600]在无谓的空虚中
[00:12.110]又有了这样的心情
[00:16.450]对你的绵绵恨意
[00:24.360]好像就是这样
[00:28.610]明知道是毫无用处的
[00:36.230]还是常常想起
[00:42.400]我也没办法啊
[00:48.690]吹来的风
[00:52.410]一会儿也没有停止过
[01:00.870]让我内心小小的湖面上
[01:05.420]不断泛着涟漪
[01:12.460]而你的大海
[01:17.800]却没有任何异常的波涛
[01:24.370]一直那么平静的
[01:27.370]安静的展现在我面前
[01:36.040]“这是无法改变的事”
[01:42.130]“那个位置就那样空着吧”
[01:48.680]随风而来的话
[01:54.440]再一次告诉我
[02:18.440]你的大海
[02:24.310]没有一点波涛
[02:30.420]一直那么平静的
[02:33.370]安静地展现在我面前
[02:42.290]“就算一切都变了
[02:48.520]仍然像原来一样待在原位吧”
[02:54.400]随风而来的话
[02:57.770]再一次告诉我
[03:08.430]如果哪一天
[03:12.980]你找到了你的波涛
[03:16.850]就静静地听一听那声音吧
[03:19.950]直到平息为止
[03:35.980]应该会那样吧
[03:40.680]我也不完全知道啊
[03:43.430]只是在我心中
[03:49.220]又一次想起了
[03:55.000]那天的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