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구겨진 하루를》
歌手:李承允
专辑:새벽이 빌려 준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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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구겨진 하루를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이승윤
[00:01.000] 作曲 : 이승윤
[00:02.000] 编曲 : 이승윤
[00:14.90]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
[00:17.78]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
[00:28.03]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
[00:31.49]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
[00:42.94]거짓말이 시들은 어스름에
[00:45.11]쉬이 머물던 약속은 먼저 자릴 뜨네요
[00:56.53]성에가 낀 창문에 불어 넣은 입김은
[01:01.57]생각보다도 금방 식어 버렸죠 그렇게
[01:10.28]내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심죠
[01:17.28]내가 이어 붙인 눈물은
[01:23.90]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
[01:27.32]한참을 무엇을 기른걸까요
[01:31.11]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눈도 길을 잃은걸까요
[01:37.90]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
[01:40.82]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
[01:51.19]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
[01:54.57]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
[02:05.82]손바닥에 새겨진 아픔까지 잡았던 손을
[02:12.82]생각보다 금방 놓아 버렸어요
[02:19.61]손장갑을 끼지 않아도 움켜쥘 수 있다고
[02:25.44]자신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
[02:32.90]네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묻죠
[02:40.54]네가 이어 받은 눈물은
[02:47.03]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
[02:50.36]한참을 무엇을 기른걸까요
[02:54.28]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눈도 길을 잃은걸까요
[03:01.15]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
[03:04.07]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
[03:14.24]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
[03:17.69]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
[by:荒川还没去]
[00:14.90]带着皱了的一天回家
[00:17.78]每天晚上只有熨烫了才能睡得着
[00:28.03]整天写下字字句句的日记
[00:31.49]只有用手遮住才能是真实
[00:42.94]谎言在枯萎的微光中
[00:45.11]容易停滞的约定先离开了位置
[00:56.53]从满是霜花的窗户中吹进来的哈气
[01:01.57]比想象的马上就这样变凉了
[01:10.28]我渐渐消瘦的内心在哪里种下呢
[01:17.28]我接着粘上的眼泪
[01:23.90]明媚天空下的我们
[01:27.32]好久没留下什么了
[01:31.11]在温度开始的地方,眼睛(雪)也迷路了吗
[01:37.90]带着皱了的一天回家
[01:40.82]每晚只有熨烫了才能睡得着
[01:51.19]整天写下字字句句的日记
[01:54.57]只有用手遮住才能是真实
[02:05.82]曾经握住手掌上刻下的痛苦的那些手
[02:12.82]比想象的要更快放手了
[02:19.61]不用戴手套也能握紧
[02:25.44]本来很有自信的 但其实不那样的
[02:32.90]你渐渐消瘦的内心会埋在哪里呢
[02:40.54]你接下来收到的眼泪
[02:47.03]明媚天空下的我们
[02:50.36]好久没留下什么了
[02:54.28]在温度开始的地方,眼睛(雪)也迷路了吗
[03:01.15]带着皱了的一天回家
[03:04.07]每晚只有熨烫了才能睡得着
[03:14.24]整天写下字字句句的日记
[03:17.69]只有用手遮住才能是真实