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열일곱살의 여름》
歌手:M&M
专辑:열일곱살의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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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열일곱살의 여름》歌词:
[00:11.45]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
[00:22.07]니 모습 이제는
[00:25.53]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같은 니 모습
[00:36.95]더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
[00:47.46]내가 하고 싶었던 그 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
[00:58.20]니가 서있던 그 길 저녁놀 그림자 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
[01:08.93]남이있네
[01:15.41]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조용하게 웃었던
[01:25.75]내 모습 이제는
[01:28.86]예전처럼 (널) 처음 봤을 때 처럼 돌아갈 수는 없는 내 모습
[01:39.56]더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수도 없는걸
[01:50.65]내겐 아련한 기억 그것뿐이지만 추억만으로 웃음짓는걸
[02:01.83]아직도 눈감으면 열일곱살의 그 여름 그날이 그림처럼 또
[02:12.48]떠오르네
[02:41.32]니 모습 더이상 그리워하고 있지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
[02:52.96]않는걸
[02:54.64]내가 하고 싶었던 그 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
[03:05.39]니가 서있던 그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
[03:15.70]남이있네
[by:汪娓娓]
[00:11.45]雨停的某个黄昏遇见的熟悉风景里
[00:22.07]你的样子现在
[00:25.53]你的样子像风景 如画般如在记忆中般遗留的风景
[00:36.95]再也不想费力去假装不想你
[00:47.46]虽然我想说的话现在变得一点用也没有
[00:58.20]只有我曾伫立的那条路,晚霞像画一样拉得长长的遗憾
[01:08.93]还留着
[01:15.41]下着雨的某一个夏天 和你一起走着
[01:25.75]安静的笑着的我的样子 而现在呢
[01:28.86]像以前一样 像初次见你时一样 我再也变不回那种模样了
[01:39.56]再也无法用尽力气去假装并不想念你
[01:50.65]虽然对我来说只有隐约的记忆 但只靠着记忆我就能笑出来
[02:01.83]直到现在闭上眼睛 还会浮现
[02:12.48]十七岁的那个夏天里 那天的场景
[02:41.32]再也不想用尽力气去假装
[02:52.96]我并不想念你的模样
[02:54.64]虽然我想说的话现在变得一点用都没有了
[03:05.39]只有我曾伫立的那条路,晚霞像画一样拉得长长的遗憾
[03:15.70]还留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