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이별의 여름》
歌手:郑烨
专辑:이별의 여름 (영화 '코쿠리코 언덕에서' 한국어 주제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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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이별의 여름》歌词:
[00:21.140]빛나는 바다로 멀어지는 배는
[00:27.790]작별의 기적소리를 남기고 가네
[00:34.620]완만한 비탈길 내려가면
[00:41.690]여름빛 나는 바람을 만나게 될까요
[00:48.490]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멜로디
[00:55.190]높게 또 낮게 노랠 하지요
[01:02.210]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갈매기
[01:08.840]높게 또 낮게 날아가죠
[01:15.940]저녁 노을보며 그대를 부르면
[01:22.590]다정한 나의 그대를 만나게 될까요
[01:43.630]누군가가 치는 피아노 소리는
[01:49.950]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같아요
[01:57.020]늦은 오후를 오가는 사람들
[02:03.780]여름빛의 꽃들을 날으는 걸까요
[02:11.370]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일기장
[02:17.380]날마다 한장씩 채워가요
[02:24.590]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작은배
[02:31.150]저 하늘 바다를 향하지요
[02:38.180]저녁 노을에서 뒤돌아본다면
[02:44.880]그대는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나요
[03:24.400]산책길에 만난 흔들리는 나무
[03:31.170]작별의 그림자를 길게 드리워요
[03:38.270]오래된 성당의 낡은 적풀향기
[03:44.980]여름빛의 도시는 눈에 보일까요
[03:52.050]어제의 사랑은 나의 눈물
[03:58.470]어느새 말라 사라지겠죠
[04:05.810]내일의 사랑은 내 맘의 멜로디
[04:12.250]끝없이 이어지는 노래죠
[04:19.260]저녁 노을에서 다시 만나면
[04:25.930]보고픈 그대 나를 꼭 안아줄까요
[by:釜山名打糕]
[00:21.140]远离泛光大海的小船
[00:27.790]仅留下了道别的汽笛声便远去
[00:34.620]若缓缓沿着路下行
[00:41.690]就能遇到伴着夏日光的微风吗
[00:48.490]我对你的爱像是一段旋律
[00:55.190]抑扬顿挫 高低曲折
[01:02.210]我对你的心意像是一只海鸥
[01:08.840]在空中翱翔 时高时低
[01:15.940]如果对着傍晚的晚霞呼唤你
[01:22.590]会遇见属于我的那个柔情的你吗
[01:43.630]某人弹奏的钢琴声
[01:49.950]就好像是在跟大海讲故事一样
[01:57.020]傍晚来来去去的人们
[02:03.780]也是在追寻夏日光中的花朵吗
[02:11.370]我对你的爱情像是一本日记
[02:17.380]每天都会写满一页
[02:24.590]我对你的心意像是一艘小船
[02:31.150]向着那天空之海
[02:38.180]在傍晚的余晖下转身的话
[02:44.880]或许你能看清我的模样吗
[03:24.400]散歩途中看到的摇晃的树木
[03:31.170]垂下了依依惜别的影子
[03:38.270]古老的圣堂中传来的旧草香气
[03:44.980]是否能看见夏日光下的都市
[03:52.050]昨日的爱恋是我的眼泪
[03:58.470]不知不觉枯萎渐亡
[04:05.810]明日的爱恋是我心中的旋律
[04:12.250]是永不结束的歌曲
[04:19.260]若在傍晚的余晖中再次相见
[04:25.930]是否能将疯狂思念你的我紧紧拥入怀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