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시든 꽃에 물을 주듯》
歌手:HYNN
专辑:시든 꽃에 물을 주듯 - (The Lonely Bloom Stands Alo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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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시든 꽃에 물을 주듯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못말, 키야, K.imazine
[00:01.000] 作曲 : K.imazine
[00:03.392]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
[00:08.167]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
[00:15.419]꽃이 피고 진 그 자리
[00:18.805]끝을 몰랐었던 맘이
[00:22.320]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
[00:29.737]시든 꽃에 물을 주듯
[00:33.298]싫은 표정조차 없는
[00:36.988]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
[00:44.701]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[00:52.548]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[00:59.370]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
[01:07.090]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
[01:17.149]어쩌다 이렇게 됐지
[01:19.748]너무 예뻤잖아 둘이
[01:24.052]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
[01:31.498]시든 꽃에 물을 주듯
[01:35.059]싫은 표정조차 없는
[01:38.653]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
[01:46.037]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[01:54.949]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[02:00.634]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
[02:09.186]바보처럼 기다린
[02:12.568]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
[02:27.747]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
[02:33.378]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
[02:41.354]바보처럼 미련한
[02:44.532]내가 미워
[02:49.079]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
[02:55.434]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
[00:03.392]没有任何话 任何东西 你依然不在这里
[00:08.167]渴望又渴望着你 我依然孤独
[00:15.419]花开花落的地方
[00:18.805]不知尽头的心
[00:22.320]快要碎了一样 那时的我们
[00:29.737]给枯萎的花浇水般
[00:33.298]连反感的表情都没有的
[00:36.988]最终破碎的我们
[00:44.701]都忘了吗 不声不响地都忘了吗
[00:52.548]用爱的话语把我囚禁着
[00:59.370]你已经忘了吗 我忘不掉
[01:07.090]今天也在傻傻地等待
[01:17.149]怎么变成这样了
[01:19.748]我们俩以前很美好
[01:24.052]每天都会心动 那时的我们
[01:31.498]给枯萎的花浇水般
[01:35.059]连反感的表情都没有的
[01:38.653]最终破碎的我们
[01:46.037]都忘了吗 不声不响地都忘了吗
[01:54.949]用爱的话语把我囚禁着
[02:00.634]你已经忘了吗 我忘不掉
[02:09.186]傻傻等待的
[02:12.568]傻傻紧抓着空白的我
[02:27.747]干脆告诉我都结束了
[02:33.378]因为那自私的沉默 又只有我
[02:41.354]傻子般愚蠢留恋的我
[02:44.532]真可恶
[02:49.079]没有任何话 任何东西 你依然不在这里
[02:55.434]渴望又渴望着你 我却渐渐精疲力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