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우리 이별하는 날》
歌手:Ra.L
专辑: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Part 3 - (结过一次了 OST Part 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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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우리 이별하는 날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Ra.L/나오미
[00:01.000] 作曲 : 곽원일/Ra.L
[00:18.441]무거운 발걸음 멈춰버린 우리
[00:25.910]결국 끝을 마주한거죠
[00:33.278]어색한 침묵에 고장난 표정들
[00:40.695]우린 이렇게 변했죠
[00:48.048]붉어져가는 눈빛
[00:51.420]마지막 인사 속에
[00:55.347]스쳐지나는 우리의 추억
[00:59.093]약해져가는 내 맘
[01:01.526]눈물을 참으려해
[01:05.736]우리 이별하는 날
[01:09.552]내 가슴에 널 묻어두고
[01:13.643]바람에 실어
[01:16.177]너와의 추억을 띄운다
[01:20.807]우리 맞잡은 두 손 위로
[01:24.853]이렇게 끝을 말한다
[01:28.226]이게 옳은 일이라고
[01:31.997]애써 우리를 위로한다
[01:46.887]꿈처럼 아련하다
[01:50.719]내게 남겨진 기억
[01:54.439]여기 이곳엔 너로 가득해
[01:58.140]밀어내려 애써도
[02:00.681]다시 너로 번져가
[02:04.620]우리 이별하는 날
[02:08.366]내 가슴에 널 묻어두고
[02:12.708]바람에 실어
[02:15.091]너와의 추억을 띄운다
[02:20.274]우리 맞잡은 두 손 위로
[02:23.990]이렇게 끝을 말한다
[02:27.299]이게 옳은 일이라고
[02:30.855]애써 우리를 위로한다
[02:36.833]세상 모든 건 그대로인데
[02:42.082]점점 멀어지는 우리의 거리
[02:47.803]사진 속 우리의 모습은 어디로
[02:53.805]꿈처럼 흩어져만 가
[02:58.418]우리 이별하는 날
[03:01.740]내 가슴에 널 묻어둘래
[03:06.402]바람에 실어
[03:08.897]우리 추억을 띄워
[03:13.686]우리 맞잡은 두 손 위로
[03:17.392]이렇게 끝을 말한다
[03:23.083]이게 옳은 일이라며
[03:27.326]애써 우리를 위로한다
[by:西狩不获麟]
[00:18.441]停滞住了沉重的脚步的我们
[00:25.910]最终还是来到了面对结束的这一刻
[00:33.278]在彼此尴尬的沉默中 像出了故障一般的表情
[00:40.695]我们最终还是变成了这样
[00:48.048]那渐渐泛红的目光
[00:51.420]在最后的那句问候中
[00:55.347]掠过的我们之间的回忆
[00:59.093]渐渐变得脆弱的我的内心
[01:01.526]忍住想要流下的泪水
[01:05.736]在我们离别的那天
[01:09.552]把你埋藏在了我内心深处
[01:13.643]放进了风中
[01:16.177]那些曾经与你一起的回忆轻轻地漂浮着
[01:20.807]在我们紧紧相握的彼此的双手中
[01:24.853]就这样把结束说出了口
[01:28.226]说着这是正确的决定
[01:31.997]用这样的话努力的安慰着我们自己
[01:46.887]仿佛梦境一般隐隐约约
[01:50.719]残存的我的那些回忆
[01:54.439]这个地方到处都充斥着你
[01:58.140]用力的试着推开了
[02:00.681]但你还是蔓延开来
[02:04.620]在我们离别的那天
[02:08.366]把你埋藏在了我内心深处
[02:12.708]放进了风中
[02:15.091]那些曾经与你一起的回忆轻轻地漂浮着
[02:20.274]在我们紧紧相握的彼此的双手中
[02:23.990]就这样把结束说出了口
[02:27.299]说着这是正确的决定
[02:30.855]用这样的话努力的安慰着我们自己
[02:36.833]万事万物都还一切如常
[02:42.082]只是渐渐拉开的我们之间的距离
[02:47.803]照片中我们曾经的模样 去哪里了
[02:53.805]像梦境一般逐渐消散
[02:58.418]在我们离别的那天
[03:01.740]就这样把你埋藏在我内心深处吧
[03:06.402]放进风中
[03:08.897]我们的回忆轻轻地漂浮着
[03:13.686]在我们紧紧相握的彼此的双手中
[03:17.392]就这样把结束说出了口
[03:23.083]说着这是正确的决定
[03:27.326]用这样的话努力的安慰着我们自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