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긴 팔 (Autumn Sleeves)》
歌手:曺圭贤
专辑:다시, 가을이 오면 - (再次,秋至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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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긴 팔 (Autumn Sleeves)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북극곰
[00:01.000] 作曲 : 북극곰
[00:13.350]소란히 날 스쳐가는 바람결이 서늘해져
[00:20.690]옷장을 열어 긴 팔을 꺼내보다
[00:27.240]잊고 지낸 기억들이 한 움큼 날 찾아와서
[00:34.440]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
[00:40.890]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
[00:48.180]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
[00:53.660]점점 선명해져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
[01:02.010]가득 내 마음을 채울 때면
[01:08.420]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
[01:15.460]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
[01:21.870]애써 참아본다 맘을 닫아본다
[01:29.310]너무 좋았었던 기억들만 남긴 채
[01:35.430]다 잊는다
[01:54.600]번져가는 익숙했던 따뜻한 너의 향기가
[02:01.820]코끝에 걸려 아련하게 퍼지고
[02:07.360]점점 멀어져 가 닿지 않을 나의 바램들이
[02:15.850]너를 따라서 흩어져가
[02:22.190]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
[02:29.180]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
[02:35.580]애써 참아본다 맘을 닫아본다
[02:43.040]너무 좋았었던 기억들만 남긴 채
[02:49.320]다 잊는다
[02:50.680](보고 싶다 보고 싶다) 참 많이 아껴주던 널
[02:56.310](보고 싶다 보고 싶다) 늘 곁에 있던 널
[03:03.420](보고 싶다 보고 싶다) 너무 좋았었던 기억들이 널
[03:13.790]다시 불러온다 참 아프다
[by:裕典]
[00:13.350]胡乱地 吹拂过我的 那风渐渐变凉
[00:20.690]打开衣柜翻出了长袖衫
[00:27.240]已遗忘的一堆记忆找到了我
[00:34.440]泪水一下子让眼前模糊
[00:40.890]假装冷淡 假装没事 我曾是那样过着的吗
[00:48.180]心痛的记忆再次抬起了头
[00:53.660]渐渐清晰了 你那再也触碰不到的笑声
[01:02.010]每当它充满我的心
[01:08.420]我努力描绘 再次把你寻觅
[01:15.460]翻出了曾万分想念的日子中的你
[01:21.870]我拼命忍着 将心门关上
[01:29.310]徒留下曾太过美好的记忆
[01:35.430]我会都忘记
[01:54.600]蔓延开来 曾熟悉的 你温暖的香味
[02:01.820]在鼻尖停留 隐约散发着
[02:07.360]渐渐远去了 我那再也触碰不到的希望
[02:15.850]随着你的身影慢慢消散
[02:22.190]我努力描绘 再次把你寻觅
[02:29.180]翻出了曾万分想念的日子中的你
[02:35.580]我拼命忍着 将心门关上
[02:43.040]徒留下曾太过美好的记忆
[02:49.320]我会都忘记
[02:50.680](想念你 想念你)曾那样珍爱过的你
[02:56.310](想念你 想念你)曾一直在身边的你
[03:03.420](想念你 想念你)曾那样美好的记忆 将你
[03:13.790]再次呼唤 心真的好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