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어느 날 우리 (One Day)《START-UP / 启动了》스타트업 OST(翻自 金必 (김필))》
歌手:倩倩1204
专辑:스타트업 ( START-UP / 启动了) OST Part.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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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어느 날 우리 (One Day)《START-UP / 启动了》스타트업 OST(翻自 金必 (김필))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황석주/한준/박세준
[00:01.000] 作曲 : 서재하/김영성/박세준
[00:04.446]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
[00:13.190]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
[00:17.691]매일 반복된 곳에
[00:22.195]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
[00:31.406]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
[00:41.843]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
[00:50.843]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
[00:59.347]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
[01:08.601]낯선 발길로 지나쳐도
[01:13.099]그냥 그렇게 두어요
[01:35.338]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
[01:44.594]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나 아쉬워
[01:54.882]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
[02:04.382]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
[02:12.877]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
[02:22.131]낯선 발길로 지나쳐도
[02:26.368]그냥 그렇게 두어요
[02:33.622]늘 가슴에 남아있던 꿈을
[02:38.128]이렇게 보낼 수는 없으니까
[02:41.636]돌아선 나에게 다시 한번
[02:46.129]내 이름 불러요
[02:52.813]먼 훗날 우리 또 다른 시간에 만나면
[03:02.068]눈이 부시게 살아왔다 꼭 할 수 있길
[03:10.566]어쩌면 내가 하얗게 그댈 잊어도
[03:19.819]다시 느리게 시작해요
[03:24.322]그때의 모습 그대로
[03:47.324]그 꿈
[00:04.446]如同早已彻底忘记般 就那样活着
[00:13.190]用陈旧的衣袖 疲惫的肩膀
[00:17.691]在每天重复的地方
[00:22.195]那些炽烈爱着的记忆 再也不能体会
[00:31.406]想念曾让我欢笑 逐渐模糊的你
[00:41.843]某一天 我们偶然的一次相见
[00:50.843]那样耀眼 就像离别的那天
[00:59.347]那怕不知不觉间 我们已认不出彼此
[01:08.601]陌生的脚步中 擦肩而过
[01:13.099]就那样吧
[01:35.338]不会再回来 尽管是冰冷消逝的梦
[01:44.594]曾经年少 不足的我 依然遗憾
[01:54.882]某一天 我们偶然的一次相见
[02:04.382]那样耀眼 就像离别的那天
[02:12.877]那怕不知不觉间 我们已认不出彼此
[02:22.131]陌生的脚步中 擦肩而过
[02:26.368]就那样吧
[02:33.622]长久以来留存在心中的梦想
[02:38.128]不可能就这样放下 所以
[02:41.636]再一次对转身的我
[02:46.129]呼唤我的名字
[02:52.813]遥远的未来 若我们在另一段时光里相见
[03:02.068]要活得耀眼 希望一定能做到
[03:10.566]那怕我也许会彻底将你忘记
[03:19.819]慢慢地重新开始吧
[03:24.322]就像那时的模样
[03:47.324]那场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