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：《연남의 불빛》
歌手：电鳗
专辑：물의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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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연남의 불빛》歌词：
[00:00.000] 作词 : 황인경/김예슬
[00:01.000] 作曲 : NUNNUN/황인경/김예슬
[00:34.716] 따뜻하게 우릴 감싸던
[00:38.597] 밤거리의 불빛
[00:42.931] 이제는 어느새 추억이 되어가고
[00:50.176] 둘도 없이 혼자만 남아
[00:55.008] 한 마리 유령처럼
[00:59.293] 홍대 거리를 떠도네
[01:06.940] 우리 앞에 가로놓여진
[01:11.420] 인생의 꿈들을
[01:15.759] 하얀 소독차처럼 끝없이 쫓아다니며
[01:23.557] 셀 수 없이 많은 꿈들을 꾸는 게 좋았어
[01:32.403] 내 곁에는 니가 있다는 것도
[01:43.411] 너를 참 많이 좋아했어
[01:47.458] 빛이 바랜 아홉 글자
[01:51.475] 이젠 늦은 얘기란 걸 난 알고 있지만
[01:58.974] 아직 난 너를 좋아해
[02:03.674] 가슴 뛰는 여덟 글자
[02:07.944] 끝나버린 폭죽처럼
[02:11.908] 저 밤하늘에 던져 버렸지
[02:18.780] 끝없이 부서지고 마는 저기 불빛처럼
[02:27.148] 우리의 무엇도 사라질까 두려워
[02:35.083] 사라질까 두려워
[02:39.034] 사라질까 두려워
[by:Fare_W]
[00:34.716]将我们温暖环绕的
[00:38.597]街巷中的灯火
[00:42.931]不知不觉间 现已成了一种回忆
[00:50.176]一人留下 形单影只
[00:55.008]似一只幽灵般
[00:59.293]在弘大街头边游荡
[01:06.940]横放在我们面前的
[01:11.420]人生种种的梦想
[01:15.759]似白色的消毒车般 无边无际地追逐下去
[01:23.557]曾觉得 拥有数不尽的梦想 是件美好的事
[01:32.403]在我身侧 有你陪伴这件事也如此
[01:43.411]真的非常喜欢过你
[01:47.458]褪了色的那九个字
[01:51.475]现已是为时已晚的话 我虽然明白
[01:58.974]但我依旧很喜欢你
[02:03.674]令内心跳动的八个字符
[02:07.944]似燃尽的爆竹一般
[02:11.908]已朝天空之上 掷了出去
[02:18.780]如没完没了地碎裂破灭的那火花般
[02:27.148]担心我们也会有什么消逝不见
[02:35.083]会消失吗 我很害怕
[02:39.034]会消逝吗 心生恐惧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