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너 없는 난》
歌手:Xydo / 玟星
专辑:너 없는 난 - (Me without yo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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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너 없는 난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Xydo/玟星/Park Hyeon/RBW
[00:00.616] 作曲 : Xydo/玟星/RBW
[00:01.232] 编曲 : Xydo/Park Hyeon
[00:01.848]
[00:13.775] 며칠이 지나도 난 별 감흥이 없어
[00:19.699] 차라리 잘 된 건지 I'm so fine
[00:25.735] 혼자가 된 후로 맘이 가벼워진걸
[00:33.021] 뭔가 허전해도 괜히 후련해
[00:39.202]
[00:39.563] But 왜 갑자기 생각이 날까
[00:48.278] 하루가 1년처럼 느껴져
[00:53.585] 이제와 소용없다는 건 알아도 또 넌
[00:58.887] 밀려와 어느새 빈틈을 비집고 Tonight
[01:07.565]
[01:07.884] 너 없는 난
[01:09.096] 또 너를 찾는 밤
[01:12.219] But too late I realized
[01:15.767] 내 옆에 네가 없는 게
[01:18.771] 참 어색하단 말이야
[01:21.146]
[01:21.511] Baby 난
[01:22.895] Still wake up in the night
[01:25.889] I'm still cooking
[01:28.869] 널 위한 아침을 만들고 있는 게
[01:32.515] 참 이상하단 말이야
[01:35.076]
[01:35.425] The flower is lowering its head.
[01:40.456] 식탁 위에 놓인 이 꽃처럼
[01:47.456] 메마른 감정에 물을 줘도
[01:49.932]
[01:50.265] 증발이 돼
[01:51.386] 왜 자꾸 걱정을 해
[01:52.956] 빈속에 커피를 마신 듯
[01:54.600] 괜히 속이 쓰려오네
[01:56.090] 그래 맞아 익숙하지는 않아
[01:59.460] 네가 없는 난
[02:00.975] 아직 좀 낯설긴 해
[02:02.906]
[02:03.240] 혼자 자는 침대는
[02:05.970] 나 혼자 있기엔 좀 커진 듯해서
[02:09.679] 예전의 우릴 불러내
[02:12.330] 그러다 또 혼자 잠 못 이루네
[02:16.258]
[02:16.587] 왜 왜 허전함에 이렇게
[02:20.600] 매일 매일 식은 기분이야
[02:23.459]
[02:24.346] 텅 빈 냉장고는 내 빈속을 더 채워 주지 않아
[02:30.336]
[02:30.797] 네가 없는 하루도
[02:32.569] 나름 괜찮을지도 라며 핑계를 찾고는 했어
[02:36.807] 몇 달쯤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라
[02:42.351] 정말 굳게 믿고 있었는데
[02:43.596] 왜 모두 너와 했던
[02:47.554] 사소한 것부터 떠오르는지
[02:50.173] 이미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나
[02:54.562] 사실 너가 필요해
[02:57.822]
[02:58.166] 너 없는 난
[02:59.229] 또 너를 찾는 밤
[03:01.949] But too late I realized
[03:06.274] 내 옆에 네가 없는게
[03:08.458] 참 어색하단 말이야
[03:10.967]
[03:11.365] Baby 난
[03:12.477] Still wake up every night
[03:15.660] Still cooking
[03:18.643] 널 위한 아침을 만들고 있는 게
[03:23.060] 참 이상하단 말이야
[03:25.206] 钢琴 : Calmoody
[03:27.352] 小号 : Q the trumpet
[03:29.498] 贝斯 : Park Hyeon
[03:31.644] 吉他 : Ji Younghoon
[by:derAugensternx]
[00:13.775] 就算过去数日 我也无甚兴致
[00:19.699] 倒不如这样更好 I'm so fine
[00:25.735] 恢复单身之后 心境变得释然
[00:33.021] 纵使稍有空虚 也平添些许舒畅
[00:39.563] 但为何会突然想起呢
[00:48.278] 感觉就像是度日如年
[00:53.585] 哪怕事到如今 深知已是无济于事
[00:58.887] 你也再度袭来 不觉间挤出空缺 Tonight
[01:07.884] 没有你的我
[01:09.096] 又将你找寻的夜
[01:12.219] 但我这才明了 为时已晚
[01:15.767] 没有你在我的身边
[01:18.771] 当真很是尴尬陌生
[01:21.511] 亲爱的 我依然
[01:22.895] 会在深夜时分 蓦地醒来
[01:25.889] 仍然在下厨料理
[01:28.869] 正为了你 而精心做着早餐
[01:32.515] 当真很是奇异古怪
[01:35.425] 花儿都已趋于枯萎 逐渐凋零
[01:40.456] 犹如这朵置放于餐桌上的花
[01:47.456] 就算为干涸的感情而浇水
[01:50.265] 也只会蒸发
[01:51.386] 为何总是忧心忡忡
[01:52.956] 正如空腹便喝下咖啡
[01:54.600] 莫名感到酸楚不已 (注: 此处根据上文比喻, “속”可一语双关意指内心/胃, 即空腹喝咖啡对应胃里涌来不适, 而总是觉得忧虑则为内心涌来伤感情绪)
[01:56.090] 的确 没错 还依然不习惯
[01:59.460] 没有你的我
[02:00.975] 至今还有些陌生
[02:03.240] 独身躺卧入睡的床
[02:05.970] 也因我孤单一人 似是变宽敞了些
[02:09.679] 召回往昔时日的我们
[02:12.330] 那样过后 便又独自难以入眠
[02:16.587] 为何 被空虚感所笼罩
[02:20.600] 日复一日 都感到愈发冰冷
[02:24.346] 空荡的冰箱 再无法填满我空空的胃
[02:30.797] 就算是没有你的一天
[02:32.569] 或许也并不赖 曾像这般说道 找寻着借口
[02:36.807] “待到数月流逝后 都会好起来的”
[02:42.351] 我明明始终 都如此深信不疑
[02:43.596] 为何一切 都由与你经历的
[02:47.554] 种种琐碎点滴为始 逐渐浮现脑海
[02:50.173] 已然像习惯般 去将你寻觅的我
[02:54.562] 其实 我需要你
[02:58.166] 没有你的我
[02:59.229] 又将你找寻的夜
[03:01.949] 但我这才明了 为时已晚
[03:06.274] 没有你在我的身边
[03:08.458] 当真很是尴尬陌生
[03:11.365] 亲爱的 我依然
[03:12.477] 会在深夜时分 蓦地醒来
[03:15.660] 仍然在下厨料理
[03:18.643] 正为了你 而精心做着早餐
[03:23.060] 当真很是奇异古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