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자취방에서(Cover)》
歌手:净汉
专辑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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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자취방에서(Cover)》歌词:
[00:09.27]유난히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에서
[00:13.59]특별히 기억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
[00:17.99]또다시 울적해도
[00:20.20]딱히 연락할 곳 하나 없네
[00:26.88]내가 좀 잘 되는 줄 알던 대학시절에서
[00:31.12]특별히 마음 기댈 곳도 없던 것 같아서
[00:35.46]또다시 힘들어도
[00:37.79]딱히 연락할 곳 하나 없네
[00:44.44]뜨겁던 날은 어디 갔을까
[00:48.94]나 혼자 있는 시간만 많아지다
[00:52.89]또 내가 미쳤다고
[00:55.12]굳이 어둠 속에 들어갔네
[01:02.28]나 아직 어린 것만 같은 일기장에
[01:06.01]솔직히 아직 어린 건지 스물여덟 살엔
[01:10.37]좋은지 모르겠어
[01:12.41]소중한지 모르겠어
[01:14.67]멍청히 놓쳐버린 것도
[01:17.34]다 잊혀지겠지
[01:19.97]아직 어린 것만 같은 일기장에
[01:23.48]솔직히 알수록 세상은 조금 불공평해
[01:27.67]이제는 헷갈리지
[01:29.92]또 툴툴 불평하지
[01:32.18]들어줄 사람조차 없는
[01:34.95]이 자취방에서
[00:09.27]在格外內向的學生時代
[00:13.59]似乎也沒有什麼記憶深刻的事情發生
[00:17.99]即使鬱悶再次襲來
[00:20.20]也沒有一個可以聯繫的地方
[00:26.88]在我以為會有所作為的大學時期
[00:31.12]好像也沒有可以讓我有所依靠的地方
[00:35.46]就算再怎麼疲憊
[00:37.79]似乎也依舊沒有可以聯絡的地方
[00:44.44]曾經炽热的日子去了哪裡啊
[00:48.94]徒增的只有我獨處的時間罷了
[00:52.89]估計我是又發瘋了吧
[00:55.12]才會固執的偏要钻进黑暗之中
[01:02.28]在我好像依舊年幼的日記本裡
[01:06.01]說實話 28歲的年紀也依舊是年輕的吧
[01:10.37]不知道何為好壞
[01:12.41]也不知道是否重要
[01:14.67]傻傻地錯失掉的那些東西
[01:17.34]也都會全部被遺忘的吧
[01:19.97]在現在也很稚嫩的日記本中
[01:23.48]說真的 越了解越會發現這世上確實有些不公
[01:27.67]現在很迷茫混亂吧
[01:29.92]又在抱怨不公吧
[01:32.18]在這個連可以傾聽的人都沒有的
[01:34.95]出租屋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