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밤 열한시》
歌手:Saevom / 임소정
专辑:새봄, 02 소품집 `당신이 두고간 가을` - (Saevom, 02小品辑 弃你而去的秋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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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밤 열한시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Saevom
[00:01.000] 作曲 : Saevom
[00:07.62]터덜터덜 느린 걸음 끝에서
[00:21.65]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
[00:36.10]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걸까
[00:49.91]나만 이렇게 제자리에 서있네
[01:05.30]하필이면 창밖에선
[01:11.44]후드득 빗소리만 가득 들려오고
[01:20.79]내가 우는 소린 건지
[01:27.48]비가 내리는 건지
[01:33.77]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면
[01:42.05]끝은 어디 있을까
[01:48.09]이렇게 짧은 밤이 스쳐가면
[01:56.14]나는 다시 아아아아
[02:05.15]터덜터덜 느린 하루 끝에서
[02:18.99]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
[02:33.05]우 이렇게 난 오늘도
[02:48.04]우 그렇게 또 내일도
[03:02.49]우 하루가 참 어렵구나
[by:泰蠢等我十分钟]
[00:07.62]磕磕绊绊缓慢的脚步的尽头
[00:21.65]不知何时已是昏暗的晚上11点
[00:36.10]大家都是这么活过来的吗
[00:49.91]为什么只有我停滞不前
[01:05.30]为何偏偏窗外
[01:11.44]还只能听到下雨的声音
[01:20.79]分不清是我哭泣的声音
[01:27.48]还是雨落的声音
[01:33.77]就这么一天一天过去的话
[01:42.05]何时才是尽头
[01:48.09]就这样和短暂的夜晚擦肩而过
[01:56.14]我又会重新开始
[02:05.15]磕磕绊绊缓慢的一天的尽头
[02:18.99]不知何时已是昏暗的晚上11点
[02:33.05]就这样我今天也
[02:48.04]就这样我明天也
[03:02.49]一天真是艰难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