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언덕나무》
歌手:李承允
专辑:그 해 우리는 OST Part.7 - (那年,我们的夏天 OST Part.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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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언덕나무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남혜승/박진호
[00:00.346] 作曲 : 남혜승/박진호
[00:00.692] 编曲 : 남혜승/박진호
[00:01.040] 높은 언덕 나무처럼
[00:08.173] 너의 기억은 내게
[00:11.574]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
[00:22.104] 어느덧 내가
[00:28.025]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
[00:34.478]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
[00:41.565]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
[00:48.619] You 언제나 늘 같은
[00:55.404] 나의 가장 자릴
[00:58.025] 떠난 적 없는
[00:59.535] 너에 대한 기억
[01:03.541] 어느 언덕 나무처럼
[01:11.227] 너의 기억은 내게
[01:14.100]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
[01:18.278] 마주 닿으면
[01:22.054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1:27.831] 떼어낼 수도 없는
[01:31.350]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
[01:49.239]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
[01:56.490]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
[02:03.543] 늘 한 켠이 아렸던
[02:10.579]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
[02:14.619] 잊을 수 없는 기억
[02:17.747] 어느 언덕 나무처럼
[02:24.857] 너의 기억은 내게
[02:27.968]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
[02:32.315] 마주 닿으면
[02:35.623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2:41.862] 떼어낼 수도 없는
[02:46.099] 미워할 수 없는
[02:49.534]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
[02:52.926]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
[02:56.446] 치여 살 것 같아서
[02:59.922] 두려워
[03:08.692] 높은 언덕 홀로 있는
[03:16.300] 구름나무 같은
[03:18.276] 네게 기대고 싶어
[03:24.690] 마주 닿으면
[03:27.678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3:34.006] 떼어 낼 수도 없는
[03:37.539]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
[by:Fare_W]
[00:01.040]如高耸山丘上的一棵树
[00:08.173]你的记忆 曾于我而言
[00:11.574]是能够安心休憩的 一片树荫
[00:22.104]不知不觉 此时此刻
[00:28.025]我已然褪去青涩 成了大人
[00:34.478]但我心里 尚未完全长大的种种记忆
[00:41.565]却依旧还留存在此 未曾消失
[00:48.619]你 无论何时 都永远身在
[00:55.404]我排在最前的位置
[00:58.025]一步都未离开的
[00:59.535]关于你的 点滴回忆
[01:03.541]仿佛某个山坡上的树木般
[01:11.227]你的记忆 于我而言
[01:14.100]曾是能够歇息的一片树荫
[01:18.278]若与你彼此相迎
[01:22.054]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1:27.831]便犹如既无法揭下
[01:31.350]又不会自行掉落的印刻标签
[01:49.239]倘若有人朝我问询 我则是一直都
[01:56.490]回以相同答复 我曾最挚爱的日子
[02:03.543]某一角落 一直钻心疼痛的
[02:10.579]仿若放置于某处 而后前来的
[02:14.619]那份无法忘怀的记忆
[02:17.747]如高耸山丘上的一棵树
[02:24.857]你的记忆 于我而言
[02:27.968]曾是能够歇息的一片树荫
[02:32.315]若与你彼此相迎
[02:35.623]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2:41.862]便是那既无法揭下
[02:46.099]又不能心生厌恶的
[02:49.534]你的名字 若是被我听见
[02:52.926]我的一天 便又会为你
[02:56.446]而跌撞过活 悲伤难捱
[02:59.922]我也因此 担忧畏惧
[03:08.692]你 就像那高耸山丘上
[03:16.300]孤身屹立的云朵之树
[03:18.276]我 想要朝你 依偎倚靠
[03:24.690]若与你彼此相迎
[03:27.678]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3:34.006]便犹如既无法揭下
[03:37.539]又不会自行掉落的印刻标签