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터널 (With KARDI)》
歌手:김예지
专辑:불가살 OST Part.2 - (不可杀 OST Part.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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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터널 (With KARDI)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남혜승/Janet Suhh (자넷서)
[00:01.000] 作曲 : 남혜승/전종혁
[00:02.000] 编曲 : KARDI (카디)/전종혁/이재우/남혜승
[00:13.527] 차가워진 손끝에
[00:17.219] 닿을 수 없었던 건
[00:20.136] 그저 멀리 보낸 저 기억들
[00:27.440] 느끼고 싶진 않았던
[00:31.427] 수많은 상처 속에
[00:34.198] 다시 또 알 수 없는 길을 따라가
[00:44.764] 언젠가부터 여긴
[00:48.040] 어둠이 흐르곤 해
[00:51.518] 멈춰진 시간 속 어디로 난
[00:58.451] 심장이 다쳐가도록
[01:02.569] 애타게 잡아봐도
[01:05.591] 운명은 돌고 돌아 날 삼켜내
[01:12.502]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
[01:16.128] 무엇도 보이질 않아
[01:20.130] 한 손에 쥔 날카로운
[01:25.226] 운명에 지쳐가
[01:28.054] 언제쯤 끝이 보일까
[01:34.868] 시간은 또 흘러
[01:38.469] 더 깊게 빠져
[01:40.944] 어두운 이 길 위엔
[01:44.853] 무엇이 날 밝혀줄까
[01:50.416] 까맣게 물든 내 밤
[01:54.079] 숨이 가빠 오는 건
[01:57.501] 이젠 알지 못해 여기서 난
[02:04.618]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
[02:08.335] 무엇도 보이질 않아
[02:13.082] 한 손에 쥔 날카로운
[02:17.044] 운명에 지쳐가
[02:20.143] 언제쯤 끝이 보일까
[02:26.932] 시간은 또 흘러
[02:30.543] 더 깊게 빠져
[02:33.015] 어두운 이 길 위엔
[02:36.845] 무엇이 날 밝혀줄까
[02:39.220] 스쳐간 기억에
[02:43.650] 홀로 지새웠던 외로운
[02:46.929] 한 아이처럼 울었어 그땐
[02:53.542]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선
[02:56.907] 무엇도 보이지가 않아
[03:00.406] 날 위한 건 그 조금도
[03:03.709] 존재하지 않았던 슬픔 그뿐
[03:15.128] 한 손에 쥔 날카로운
[03:19.740] 운명에 지쳐가
[03:22.926] 언제쯤 끝이 보일까
[03:29.667] 시간은 또 흘러
[03:33.119] 더 깊게 빠져
[03:41.141] 더 깊게 빠져
[by:Fare_W]
[00:13.527]慢慢变冷的指尖上
[00:17.219]曾经 无法触碰到的
[00:20.136]仅仅是些送至远方的记忆
[00:27.440]在曾经 不愿去感受到的
[00:31.427]数不尽的累累伤痕里
[00:34.198]我再次 沿着无法得知的路 迈步行走
[00:44.764]是从何时起 此处
[00:48.040]总弥漫着重重黑暗
[00:51.518]置身静止的时间里 我 朝向何处
[00:58.451]纵使我憔神悴力 拼命抓住
[01:02.569]以致我心 受伤不停
[01:05.591]命运齿轮 也仍在不断旋转 将我吞噬
[01:12.502]在那一片漆黑的隧道里
[01:16.128]无论什么 都无法看清
[01:20.130]因那握于单手 痛如刀割的
[01:25.226]命运 而日渐疲惫
[01:28.054]得待到何时 才能望见尽头
[01:34.868]时光 又在匆匆流逝
[01:38.469]沉沉坠落 愈陷愈深
[01:40.944]这条布满黑色的路上
[01:44.853]究竟什么 能来将我照亮
[01:50.416]我这染成黑色的夜晚
[01:54.079]与难以喘息的样子
[01:57.501]如今我身在这里 已然无法知悉
[02:04.618]在那一片漆黑的隧道里
[02:08.335]无论什么 都无法看清
[02:13.082]因那握于单手 痛如刀割的
[02:17.044]命运 而日渐疲惫
[02:20.143]得待到何时 才能望见尽头
[02:26.932]时光 又在匆匆流逝
[02:30.543]沉沉坠落 愈陷愈深
[02:33.015]这条布满黑色的路上
[02:36.845]究竟什么 能带给我光芒
[02:39.220]拂过脑海的记忆里
[02:43.650]那时的我 就像个孤身一人
[02:46.929]辗转难眠的孩子般 嚎啕大哭
[02:53.542]在那一片漆黑的隧道里
[02:56.907]无论什么 都无法看清
[03:00.406]为我而存的 是那曾连分毫
[03:03.709]都不存在的悲伤 仅此而已
[03:15.128]因那握于单手 痛如刀割的
[03:19.740]命运 而日渐疲惫
[03:22.926]得待到何时 才能望见尽头
[03:29.667]时光 又在匆匆流逝
[03:33.119]沉沉坠落 愈陷愈深
[03:41.141]沉沉坠落 愈陷愈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