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:《소리 없이 간다》
歌手:최효인
专辑:불어라 미풍아 OST Part.17 - (吹吧 微风啊 OST Part.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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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소리 없이 간다》歌词:
[00:00.000] 作词 : 알고보니혼수상태
[00:00.505] 作曲 : 알고보니혼수상태
[00:01.010]编曲:김지환
[00:14.010]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
[00:20.660]나 무섭도록 허전해
[00:26.320]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
[00:42.010]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
[00:48.430]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
[00:58.040]보고싶은 한 사람이여
[01:09.990]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
[01:17.120]나는 소리 없이 울고
[01:24.520]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
[01:30.790]허공에 부서지는
[01:36.600]한 사람이여
[01:52.690]메말라버린 내 입술만큼
[01:58.910]마음도 건조해
[02:05.090]빗물처럼 적셔주던
[02:11.890]한 사람이여
[02:21.100]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
[02:27.640]나는 소리 없이 울고
[02:35.040]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
[02:41.200]허공에 부서지는
[02:47.140]한 사람이여
[02:50.830]라라라 라라라 이 슬픈 노래가
[02:56.320]라라라 부서진다
[03:03.230]우리 기억은 서랍 속 먼지처럼
[03:11.910]사소해질까
[03:16.890]사랑은 소리 없이 가고
[03:24.460]나는 소리 내어 울고
[03:31.500]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
[03:37.690]허공에 외쳐보는
[03:43.650]한 사람이여
[03:51.160]한 사람이여
[03:58.110]그 사람이여
[by:pumpkinlyn]
[00:14.010]你身在何方 我孤身一人
[00:20.660]我空虚直到恐惧
[00:26.320]如季节般的空荡荡的内心 真是寂寥啊
[00:42.010]将无法喘息的我所包围的空气
[00:48.430]真是格外的刺骨啊
[00:58.040]有一个我所想念的人
[01:09.990]季节无声地流逝
[01:17.120]我沉默着落泪
[01:24.520]好想你 真的好想你
[01:30.790]有一个在苍穹之上
[01:36.600]飞灰湮灭的人
[01:52.690]如同我干燥的双唇
[01:58.910]心也变得焦躁
[02:05.090]有一个像雨水一样
[02:11.890]使我湿透的人
[02:21.100]季节无声地流逝
[02:27.640]我沉默着落泪
[02:35.040]好想你 真的好想你
[02:41.200]有一个在苍穹之上
[02:47.140]飞灰湮灭的人
[02:50.830]la la la la la la 这首悲歌
[02:56.320]la la la 飞灰湮灭
[03:03.230]我们的记忆也会如抽屉里的灰尘那样
[03:11.910]变得微不足道吧
[03:16.890]爱情无声地逝去
[03:24.460]我失声痛哭
[03:31.500]好想你 真的好想你
[03:37.690]有一个向着苍穹
[03:43.650]呐喊的人
[03:51.160]有这样一个人
[03:58.110]正是那个人